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한 평생을 사는 것보다 큰 돈은 못 벌더라도 남의 생명을 살리는 데 좋은 일을 할 수 있고, 사회에서 존경을 받으며 큰 풍파없이 사는데엔 적성만 맞다면 아직까지는 의사라는 직업이 괜찮다. 소위 말하는 "사"자 붙은 좋은 직업, 그런 각광 받는 직업 중에서 그나마 내 뜻대로 정치나 이념 등 사회에 관련된 이것 저것에 덜 휩쓸리고 자신의 능력으로 세상을 이롭게 할 수 있는 직업은 의사같이 사람 살리고 환자 치료해주는 직업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남보다 공부를 많이하고, 고생을 많이하는 데 대한 큰 대가를 바란다면 다른 직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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