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다른 아이들과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이 아니다.

나란 사람의 가치는 소중하다.

그 소중함을 잃지말고 자존심을 갖도록 하자.



다만 나는, 2010년대 대한민국의 현행 교육제도와 맞지 않을 뿐이다.

이것이 내가 고통을 받는 이유이다.

어리석은 세상은 나를 못 본다.


20년간 갖고온, 키워온 소중함을 어찌 함부로 할쏘냐.

지금은, 나를 이 세상에 맞추도록 하자.

나한테는 없는 것을 가졌다고 해서, '그들'을 미워하거나 질투하지도 말자.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며, 오늘 하루도 내일 하루도 최선을 다해 살도록 하자.

언젠간 만날 내 꿈을 향해.......

 
Posted by 박현수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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