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 생활도 대략 100일 정도 지났는데....
하루에 적게는 10번 내외, 많게는 24시간 내내 (셀 수 없을 만큼) 짜증 나서 미치겠다.
인생 참 뭐 같네....
정신병 걸린 것 같다.
스스로 생각해도 정상이 아닌 것 같다..
하루 서너 번 중 감정을 억누를 수 없을만큼,
제정신으로 버티기 힘들만큼,
짜증을 넘어선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솟구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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