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냥 짤막하게 해주고 싶은 말..
원문보기: http://gongsin.com/173373
제가 요즘 공부를 다시 하고 있잖아요.
이제 공부를 시작한지 한달이 조금 넘었는데.....
요즘 공부하면서 느끼는 것이,
"역시 공부는 힘들구나...!"
하는 것이에요.
우리가 공신이라고 해서 '공부를 신나게'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우리가 하는 일이지만,
역시나 공부는 신나게 하는 것이 정말 힘들어요.
저는 이미 3번 반복했던 것을 4번째 하고 있는데도,
그래도 힘들어요.
만약 여러분들이 요즘 공부를 하는데 크게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면,
옳은 방향으로 가는지 다시 한번 점검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진도 나가는데만 급급해서,
그저 문제 몇 문제 푼 것이나 개념서 반복해서 읽어본 것을 기계적으로,
타성에 젖어, 매너리즘에 빠져,
그저 하기만 한다면,
그건 시간낭비일지도 모릅니다.
공부를 할 때 중요한 것은
"과연 내가 이 공부를 해서 무엇을 더 알았는가"
"공부를 하기 전과 비교해서 나은 것이 있는가"
라는 질문에 긍정의 대답이 나올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나중에.....
제가 스스로에게 적용해보고 자신이 있어지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직은 발설할 단계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같이 공부하는 입장에서,
노파심에 주의를 주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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